Loughborough University를 포함한 타운의 핫스팟들 대부분이 버스로 몇 정거장 떨어져 있지 않아요. 날씨가 화창한 날엔 신선한 영국의 공기를 즐기며 걷고 싶을거에요. Loughborough는 충분히 작기 때문에 지역에서 가장 좋은 부분들을 모두 걸어서 찾아 구경할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습니다.

공부하지 않을 땐 Loughborough University의 최고 실력의 스포츠팀들의 경기를 관람하거나 수상 경력이 있는 Student Union에서 동기들과 친해지세요. 타운의 훌륭한 하이스트릿 상점들도 둘러보구요. 가끔 빈티지 골동품이나 도시를 둘러싼 Charnwood 전원의 농장에서 생산된 신선한 식재료를 사러 Market Place에 가기도 하고.

조금 더 멀리 나가보고 싶을 때 기차에 오르면 유명한 런던의 St. Pancras Station까지 80분 안에 도착합니다. 그 곳에서부터 즐길 수 있는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봐야겠죠? 만약 더 멀리 가보고 싶다면 가까운 East Midlands Airport를 이용할 수 있고 London Luton Airport도 그다지 멀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양쪽 공항 모두 저가 항공권이 많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유럽여행도 무리는 아닐거에요.